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워홀 첫 달, 밴쿠버에서 꼭 해야 할 3가지(SIN넘버, 계좌, 통신사)

by 마루니이 2026. 1. 21.

워홀 첫 달, 밴쿠버에서 꼭 해야 할 3가지 관련 사진

 캐나다 밴쿠버는 워홀러들에게 있기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밴쿠버에 도착했다면, 여행과는 전혀 다른 정착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도착 직후 일주일은 행정 절차나 실생활 준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삶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밴쿠버 워홀 초기에 반드시 해야 할 핵심 절차 3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SIN 번호부터 발급하자 – 캐나다에서 일하려면 필수!

 캐나다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SIN넘버인 사회보장번호가 무조건 필요합니다. 한국의 주민등록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세금 보고나 급여 수령, 은행 거래 등 모든 금전적인 활동에서 요구되는 번호입니다. 이 번호가 없으면 취업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발급하셔야 합니다.

 

1. 발급 방법

  • 장소: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Service Canada
  • 온라인 예약 가능: Service Canada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 준비물 : 여권(실물), 워킹홀리데이 비자 (공항 입국 때 받은 서류), 부모님 영문 성함
  • 비용: 무료
  • 소요 시간: 보통 예약 시 당일 발급,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 1시간 이상

 방문하시면 직원이 본인 확인 및 비자 유효기간을 검토한 후, SIN 번호가 적힌 종이를 발급해 줍니다. 이 종이는 다시 발급되지 않으니 반드시 사진을 찍거나 스캔하여 저장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주의사항

  • SIN 번호는 사기나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으니 채용 확정 후에 고용주에게만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 SIN 번호는 워홀 비자 유효기간까지만 발급되기 때문에 추후 비자 연장 시 재발급이 필요합니다.
  •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이메일에 주의하세요. 캐나다 정부는 이메일로 SIN 번호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많은 워홀러들은 입국 후 설레는 마음에 관광지부터 찾아보려고 하지만, SIN 발급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행정 절차입니다. 이 번호 없이는 취업과 계좌 개설이 되지 않기 때문에 Service Canada 먼저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2. 은행 계좌 만들기 – 월급, 공과금, 생활비 관리의 출발점

 SIN넘버를 발급받으셨다면, 다음은 현지 은행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밴쿠버에서 은행 계좌 없이 결제 활동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현금 지급보다는 계좌 이체를 선호하기 때문에, 핸드폰 요금이나 월세, 교통패스 등록까지도 은행 계좌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을 테니 SIN넘버 발급 후엔 은행 계좌를 개설하십시오.

 

1. 밴쿠버 주요 은행 4곳

은행 특징
TD (Toronto Dominion) 영어가 어렵다면 추천, 고객 응대 친절, 한인 직원 다수
RBC (Royal Bank of Canada) 가장 많은 지점 보유, 온라인 뱅킹 앱 편리
Scotiabank 유학생 및 워홀러 전용 계좌 다양, 크레딧 카드 전환 유리
BMO (Bank of Montreal) 신규 고객 프로모션 많음, 간편한 계좌 시스템

 

2. 계좌 개설 시 필요한 서류

  • 여권, 워킹홀리데이 비자, SIN넘버

3. 계좌종류

  • Chequing Account : 일상 생활용, 카드 결제 및 월급 수령
  • Savings Account : 저축 전용, 이자 발생
  • Debit Card: 발급 즉시 사용 가능, 결제·현금 인출

 일부 은행에서는 워홀러 전용으로 한 상품으로 6개월에서 1년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용 카드가 없는 경우에도 일정 보증금을 예치하면 Secured Credit Card 발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용점수를 쌓을 수 있어 후에 자동차 렌트나 장기 비자 전환 등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 바랍니다.

 

4. 온라인 뱅킹

 계좌 개설 후에는 반드시 은행 앱을 설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캐나다는 공과금이나 휴대폰 요금, 계좌이체를 모두 앱을 통해 처리합니다. 거래 내역 확인이나 송금 기능까지 앱에서 이용 가능하니 언어가 불편할 순 있어도 사용법은 반드시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3. 핸드폰 개통과 캐나다 번호 만들기 – 연락·인증·정보 수신의 기본

 밴쿠버에 정착하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캐나다 휴대폰 번호를 개통하는 것입니다. 구직 활동부터, 이력서 작성, 계약서 작성 등의 모든 절차에 전화번호는 필수로 요구되기 때문에 캐나다 번호가 없으면 서비스 이용이 제한은 물론 소통의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미리 번호를 만들고 오는 경우가 많지만, 통신사 변경이나 현지에서 개통하는 분들을 위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2026년 기준 인기 있는 통신사

  월 요금 특징
Public Mobile $25~$40 선불 요금제, 가성비 최고, Telus망
Freedom Mobile $30~$50 데이터 무제한 플랜 있음, 다운타운 커버리지 우수
Chatr / Fido / Koodo $30~$60 전국망, 적당한 가격과 품질

 

2. 개통 방법

  • 필요서류: 여권, 캐나다 주소
  • 개통 장소: 통신사 매장, 한인 유심 전문점, 또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 eSIM 사용 가능: 최신 스마트폰에서 실물 유심 없이 이심 설치만으로 즉시 개통 가능합니다.

3. 현지 번호가 필요한 이유

  • 구인 공고에 지원 시 현지 번호는 필수입니다.
  • 은행 OTP 인증 문자 수신 시 필요합니다.
  • 임대 계약 시 연락 수단이 됩니다.
  • WhatsApp이나 Meetup. Craigslist 등의 플랫폼 가입 시 필수 정보입니다.

단순히 전화만 되는 번호가 아닌, 문자 송수신까지 가능한 번호로 개통해야 하며, 밴쿠버는 와이파이가 잘 갖춰졌기 때문에 과도한 요금제는 필요가 없습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50GB 요금제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특히 워홀러에게는 선불 요금제가 가장 유리하고, 계약 기간 없이 언제든 해지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밴쿠버 워홀, 준비부터 철저하게

 모든 워킹홀리데이의 첫출발은 단순한 여행과 다를 것입니다. 입국 후 첫 1~2주 안에는 SIN 발급부터 은행 계좌 개설,  핸드폰 번호 개통 순서대로 빠르게 처리하시면 생활이 안정화되고 취업과 주거 문제는 물론 영어 공부 등의 다음 단계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현지 정착은 위 3단계를 빠르게 진행할수록 재미있는 워홀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