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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남아 치안 좋은 곳 BEST 3(치앙마이, 다낭, 싱가포르)

by 마루니이 2026. 1. 5.

겨울 동남아 치안 좋은 곳 (안심 여행지 BEST)

 겨울철 저렴한 물가와 따뜻한 날씨로 인기 있는 동남아시아는 한국인의 해외 여행지로 빠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유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바로 ‘치안’입니다. 본 글에서는 겨울에 가기 좋은 동남아시아 여행지 중에서도 치안이 특히 좋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 BEST 3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태국 치앙마이 – 조용하고 안전한 북부 도시

 태국 북부에 위치한 도시 치앙마이는 방콕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조용하고 전통적인 도시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치앙마이는 여성 혼자 방문하거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전한 도시로 알려지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치앙마이는 도체 전체의 범죄율이 다른 도시보다 낮고, 현지 주민들도 관광 오는 외국인들에게 친절한 편이라고 합니다.

 

 도시는 크지 않아 도보나 자전거로 여행하기 좋고, 주요 관광지가 구시가지 내에 몰려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특히, 선데이 마켓이나 도이수텝 사원 주변은 늦은 저녁까지도 비교적 치안이 좋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념품을 구매할 때 바가지를 씌울 수 있고, 소매치기 같은 범죄가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신체적 접촉이 있는 범죄(싸움, 시비 거는 행위 등)는 거의 없는 도시입니다.

 

 치앙마이의 겨울은 평균 기온 15~25°C 로 선선한 편이므로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실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기온입니다. 뿐만 아니라 요가나 각종 사원 투어, 요리 클래스 등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실내 프로그램도 많아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적이는 관광지보다 치안과 여유를 중시하는 성향이라면 치앙마이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베트남 다낭 – 깔끔한 도시 인프라와 정돈된 분위기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 다낭은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인들에게 해외 여행지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과거에는 휴양지 느낌보다는 도시 분위기의 도시였지만, 현재는 깨끗한 도시 이미지와 더불어 쾌적한 환경, 그리고 주변에 비해 비교적 좋은 치안까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다낭은 하노이나 호치민보다 전체적인 거리 분위기가 정돈되어 있고, 강도나 폭행 같은 위험한 범죄가 발생될 가능성이 낮은 도시입니다. 특히, 해변 인근과 시내 중심가, 그리고 한강 주변은 밤에도 조명이 밝게 켜져 있고, 여러 국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랩 같은 차량 호출 앱을 설치하여 이용하면 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낭 사람들도 전반적으로 외국인들에게 친절합니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현지인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한국어로 소통해 보는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을 가지고 귀국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단, 오토바이를 탑승하여 소매치기를 하거나 환전 사기 등의 작은 범죄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도시 자체가 비교적 작아 이동 동선이 짧고, 음식이나 마사지, 쇼핑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어 교통비 절감은 물론 단기 여행자나 여성 혼자 관광 오는 사람에게도 안전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포르 – 동남아 최고 수준의 공공질서와 치안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치안을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정부의 체계적인 도시 계획과 엄격한 법 집행, 그리고 시민들의 건전한 질서 의식 덕분에 세계적으로도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싱가포르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소매치기나 사기와 같은 관광지 범죄율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특히 여성이 밤늦게 혼자 MRT(지하철)를 이용하거나 도심을 걸어 다니는 행위도 많이 보이는 만큼 공공질서가 잘 유지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시 자체가 작은 편이라 주변으로의 이동이 간편하고, 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어 어디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가 공식 언어로 지정되어 있어 언어 장벽도 매우 낮습니다. 동남아시아 평균보다 물가는 높은 편이지만, 높은 위생 수준과 의료 혜택 그리고 공공시설 관리 수준을 보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도 기온이 따뜻하고 습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 단위, 여성, 고령자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결론

 겨울철 기온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무엇보다 '치안'이 걱정된다면 위에서 소개한 치앙마이, 다낭, 싱가포르는 최적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편안하고 안심되는 해외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치안이 좋은 도시를 우선순위에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 겨울엔 가성비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까지 챙길 수 있는 동남아시아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